새롭게 개관한 문화체험시설 알아보기

봄을 맞이하여 개관을 앞둔 문화체험시설이 있다. 뚝섬한강공원에 있는 한강이야기전시관은 한강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마곡안전체험관은 발산근린공원 내에 다양한 안전체험을 할 수 있으며 서울 도심에 등상관광센터 북악산점도 새로 오픈하였다. 여의나루역에는 러너스테이션도 5월에 개관을 앞두고 있다고 한다.

 

뚝섬 자벌레 한강이야기전시관 5월 개관 예정

5천년의 역사를 가진 한강의 변천사부터 지금은 사라진 한상의 섬 이야기와 한강 명소, 보드게임 등의 한강의 역사 문화를 놀이하며 체험할 수 있는 가족 복합문화공간이다. 한강이야기전시관은 화요일-금요일 오전 9시30분~오후 5시30분까지 이며 토,일은 오후8시까지 운영된다. 뚝섬한강공원 3번 출구에 바로 연결되어 있다.

 

 

자연재난,화재안전 체험 마곡안전체험관 5월 개관 예정

교육안전,재난안전,화재안전,보건안전,사회기반안전,학생안전 등 6개 분야 12가지 프로그램으로 운영이 되며 특히 민방위대원(1년차 제외)은 자율 참여로 교육 인정을 받을 수 있다. 5월2째주까지 민방위대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시범 운영할 예정이며 이후 마곡안전 체험관 누리집에서 신청 후 이용할 수 있다. 매주 월~토까지 시민,학생(6세이상),민방위대원 누구나 무료로 이용가능하다. 운영시간은 오전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.

 

 

삼청동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 개관

18일 서울 도심 등산관광센터(북악산점)가 개관하였다. 안내부터 등산장비 대여까지 등산 관련 종합 서비스를 제공받을 숭 있다. 서울의 산에서는 사계절 변화를 볼수 있고 접근성이 좋고 시내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대표 명산 북악산을 통해 새로운 관광콘텐츠를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.

 

 

 

여의나루역 러너스테이션 5월 개관 예정

지하철역사 혁신 프로젝트 펀 스테이션이 적용된 첫 사례이며 러너스테이션은 물품보관함과 탈의실, 파우더룸 등 러너들에게 러닝을 편하게 할수 있도록 도와주는 각종 편의시설과 미디어교육 등을 마련된다고 한다. 5월 중순 이후에 개관할 예정이라고 알려져 있다.

 

 

앞으로 더욱 새롭게 개관하는 문화체험 시설들이 더 많이 생겨 났으면 좋겠다.